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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WN YOOHEE STAY
HIDDEN STAY
NUJUNG
누정
일상의 복잡함을 비워내고 지금에 머무는 연습
누각 누(樓), 정자 정(亭). 누각 아래 있는 정자라는 뜻으로 붙여진 이름입니다. 자연을 곁에 두고 담백한 풍류와 명상을 즐겼던 선조들의 모습에서 영감을 받아 만들어진 공간으로 작은 안식처를 꿈꿉니다. 온몸으로 자연을 느끼며, 자연의 소리에 귀 기울여 내 안의 호흡을 되찾아 보시기 바랍니다. 지금, 여기 나에게 집중해보세요.
HUMIJIN
후미진
날 것의 공간에서 경험하는 오감(五感)의 정화
때로는 외부 소음으로부터 벗어나 내면의 동굴로 향하듯, 나만이 알고 있는 은밀한 곳에서 온전히 자신과 대면하는 몰입할 수 있도록 ‘정화(停火)’의 시간을 가져보는 것이 어떨까요. 따스한 차 한 잔 곁들여 흐르는 물소리에 따라 호흡하고, 솔직하게 나와 마주하는 시간을 가져보는 것이야말로 새로운 경험이 될 것입니다.
JAEYA
재야
옛집이 남긴 그림 속에서, 머무름이 작품이 되는 공간
서울의 붉은 벽돌집들을 새로운 주거 형태로 변화시켜 제안하는 ‘레드브릭하우스’의 두 번째 모델로써, 옛 흔적이 쌓여있는 서촌에 녹아든 공간입니다. 서촌 자락과 인왕산이 한눈에 보이는 풍경이 펼쳐진 재야는 조용히 거대한 산수를 품고 있습니다. 마치 그림 속에서 살아가듯 산수의 여운을 즐겨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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